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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 아시아****국가들/⊙라오스****기행14

라오스ㅡ비엔티안(Vientiane)ㅡ라오스 여행의 관문' 어쩌면 더 멋진 그 곳, 비엔티안(Vientiane) 라오스 여행의 관문' 어쩌면 더 멋진 그 곳, 비엔티안 ▲ 빠뚜싸이(Patuxay Monument) 1958년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건축물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 빠뚜싸이(Patuxay Monument) ▲ 빠뚜싸이(Patuxay Monument) ▲ 빠뚜싸이(Patuxay Monument) 야경 나는 도시의 높은 곳에 올라 풍경을 감상하는 걸 좋아한다. 하지만 높은 건물이 적은 비엔티안은 마땅히 전경을 보거나 야경을 즐길만한 명소가 많지 않다. 빠뚜싸이(Patuxay Monument)는 그 아쉬움을 해소해준다. 유럽식 아치형으로 만들어진 이 기념비는 파리의 샹젤리제 끝자락에 있는 에뚜알 개선문을 떠올리게 한다.55m 높이의 건축물은 .. 2022. 1. 30.
라오스ㅡ팍세(Pakse)ㅡ라오스 남부. 왓푸(Vat Phou)사원 팍세(Pakse)ㅡ왓푸(Vat Phou)사원 / 라오스 남부 왓푸(Vat Phou)사원 ▲왓푸 박물관과 사원으로 가는 길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박물관 내부 ▲박물관 내부 왓푸(Vat Phou) 사원은 메콩강에서 8km 떨어진 푸카오산에 지어진 사원이다. ‘왓푸’라는 단어를 풀어보자면 ‘푸’는 산, ‘왓’은 절이라는 뜻으로 '산에 있는 절'을 의미한다. 그 말처럼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곳이다. 우선 사원에 바로 가기 전 박물관에 들러본다. 라오스의 지리적 특성과 사원을 관람하기 전 눈여겨봐야 할 것들을 전시해 놓았다. ▲힌두교에서 숭배하는 남근상인 링가(linga) 링가가 죽 이어져 있는 모습 이곳은 4세기 혹은 5세기부터 15세기에 걸쳐 주로 크메르 제국이 지배하던 시기에 발전했.. 2022. 1. 30.
라오스ㅡ팍세(Pakse)ㅡ라오스 남부지역 첫 라오스 여행, 팍세(Pakse)ㅡ라오스 남부지역 첫 라오스 여행, 라오스 특히 팍세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라오 항공을 알아보길 바란다. 팍세의 경우 국내에서 운행하고 있는 직항노선이 없는 만큼 비엔티안으로 이동을 해서 국내선을 이용해 방문을 해야 한다. 인천-비엔티안의 경우 다양한 항공사들의 취항을 하고 있는 만큼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시간의 항공편을 구할 수 있지만, 비엔티안-팍세의 경우 라오 항공에서 운항을 하고 있다.라오스 여행에서 직접 탑승을 했었는데, LCC 요금에 이용할 수 있는 FCS로 여행객에게 친화적으로 운영하고 있었다. 라오스 여행의 많은 시간을 팍세에서 보냈는데 정말 매력적인 곳이었다. 팍세의 경우 많은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고, 최근에서야 골프로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자연의 웅장함과 고대 유.. 2022. 1. 30.
라오스ㅡ루앙프라방 / 방비엥ㅡ나에게 맞는 라오스 여행지. 루앙프라방 / 방비엥ㅡ나에게 맞는 라오스 여행지. 라오스의 대표적인 관광 도시, 방비엥 그리고 루앙프라방. 일정을 짜면서 두 도시 중 어딜 가야 할지, 혹은 어느 도시에서 더 오래 머무를지 고민하는 여행자를 위해 이 글을 준비했다. 방비엥이냐 루앙프라방이냐 사실 그 질문의 답을 찾긴 무척 쉽다. 두 지역의 매력은 꽤나 극명하게 차이나기 때문이다. ▲루앙프라방 아침 탁발 행렬 어느 도시를 가든 아침잠을 길게 자기는 어려울 것이다. 루앙프라방에서는 탁발 행렬을 보기 위해 새벽 일찍 숙소를 나서야 한다. 동이 트기 전에 나가 새파란 새벽하늘 아래 탁발 행렬을 기다린다. 거리에는 탁발 의식을 체험하려는 관광객과 공양하려는 현지인들로 빼곡하다. 스님들에게 공양 드릴 음식은 찹쌀밥뿐 아니라 과일과 과자 등 다양하다.. 2022.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