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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ㅡ부다페스트(Budapest)ㅡ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 명소들

by 삼수갑산 2022. 2. 8.

부다페스트(Budapest)ㅡ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 명소들

▲헝가리 의수도 부다페스트는 평야의 북서부, 도나우 兩岸에걸쳐 있으며, 좌안의 부다(언덕)와

우안의 페스트(평야)로이루어져 있다.

 

관광지로서의 부다페스트는 다뉴브강을 낀 풍경의아름다움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부다와 페스트는원래 별개의 도시로 발달하였다.14세기경부터 부다는 헝가리의 수도가 되고,872년 부다와 페스트는 합병하여 오늘에 이른다.세계유산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도나우강을 가로지르는 세체니 다리.

 

▲도나우강 좌안(左岸)은 언덕 (헝가리 語로 부다)

 

▲우안(右岸)은 평야 (헝가리語로 페스트)

 

▲헝가리 국회의사당

 

▲헝가리 국회의사당 야경

 

▲의사당과 세체니다리, 부다왕궁(오른쪽 언덕위) 야경.

 

▲마챠시 사원13세기에 지어진 고딕식 건물로 역대 헝가리 왕들이 대관식을 올렸던 곳이다.

마챠시라는 이름은1470년 마치시 왕의 명령으로 교회 첨탑이 증축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뾰쪽한 고깔이 인상적인 어부의 요새 (Halaszbastys)

 

▲어부의 요새는 네오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뾰족한 고깔 모양의 일곱 개의 타워로 설계되어 있고

각 타워들은 수천년전에 나라를 세운 일곱 개의 마자르 족을 상징한다. 하얀색의 화려한 성벽과

마차시 교회까지 뻗어있는 계단은 관광객으로 하여금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만들 정도로 아름답다.

 

이 요새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있다.하나는옛날에 어시장이 있었던 곳이기 때문이라는 설이고, 다른 한 가지는 18세기에 어부들이 성벽에서 적군을 방어했다는설이다. 이 곳에서는 다뉴브 강변의 아름다운 페스트 지구의 도시와 후방의 헝가리 평야가 넓게 펼쳐진다

 

▲부다 왕궁은 두 차례의 세계대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나 1950년대에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현재는박물관,미술관 등으로 쓰고 있는데 복구하는 과정에서 발굴된 수많은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헝가리 건국의 아버지 성 이스트반 대왕의 동상

 

▲부다왕궁은 지금은 역사박물관과 국립미술관, 국립도서관, 노동운동박물관 등으로 쓰이고 있다

 

▲왕궁의 건물 일부는 대통령 집무실로 사용

 

▲왕궁은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거치며 철저히 파괴되었다. 지금 남아있는 건물들에 총탄자국이 무수하다.

흉측한 상처를그대로 두는 것은 역사의 아픔으로 삼기 위해서란다.

 

▲겔레트르 언덕의 자유여신상(시내 어디서나 보이는 부다페스트의 랜드마크)

 

▲시티 투어 버스

 

▲시티 투어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