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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 아시아****국가들/⊙스리랑카***기행

스리랑카ㅡ캔디(Kandy)ㅡ페라데니아 식물원(Peradeniya Royal Botanical Garden)

by 삼수갑산 2022. 8. 16.

캔디(Kandy)ㅡ페라데니아 식물원(植物園)

스리랑카 캔디 근처의 페라데니야에 있는 식물원으로 1623년 영국인에 의해서 창설 되었다.풍부하고 다양한 열대 목본식물들로 유명하다. 59㏊의 면적에 약 4,000종(種)의 식물들이 있다.이 식물원에서 가장 중요한 식물은 길가에 있는 인상적인 야자나무이다.또다른 중요한 식물로는 난초류, 겉씨식물, 꽃피는 교목들이 있다.

 

이 식물원은 이 지역에 경제적으로 중요한 커피나무와 여러 가지 다른 열대식물들을 주로 도입하여1821년 설립되었다. 식물학적인 가치가 중요시되기 시작한 1840년대 에도 원예학적 활동의 중심지로 남았다.

 

조지 H. K. 스웨이트의 지도 아래 1870년대말 국가의 차(茶)산업을 확립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스웨이트는 또한 이 나라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은 브라질산 고무나무를 들여와 경작했다.이 수집 식물들은 이 지역 명물 중의 하나가 되었다.

 

이곳은 14세기의 왕 파라쿠라마 바후 3세가 왕비를 위해 만든 정원으로,왕족들만이 즐기던 곳을 1876년에 식물원으로 개조해 문을 열었다고 한다아시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최초의 식물원이다

▲이 곳은 근처에 대학교도 있어서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거니와

가이드말에 의하면 스리랑카 커플들의 첫 키스 장소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로이알 야자수 거리

 

▲쌀 꽃(일명; 부쳐님의 열반의 꽃)

 

▲자바 윌로(Java Willow)

 

▲대 잔디(Great Lawn)옆에Cook's Pine Avenue에는 소나무가 곧게 서 있는게 아니라 휘청휘청 이리저리 굽어 있어요

 

▲열대과일 잭 플릇(Jact Fru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