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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국가들/⊙멕시코****기행

멕시코ㅡ푸에블라 구시가지ㅡ푸에블라 대성당 / 산토 도밍고 성당 / 로사리오 성당

by 삼수갑산 2022. 3. 14.

푸에블라(Puebla) 구시가지

푸에블라 대성당 / 산토 도밍고 성당 / 로사리오 성당 

▲푸에블라 대성당

 

1575년에서 1649년까지스페인 식민지 지배자들의 공사 감독하에 100% 원주민 노동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대성당. 성당의 높이는 72m로서 멕시코에서 가장 높고 종탑에는 19개의 종이 있다. 11시부터 1시간동안 종탑이 개방되는 데, 올라가보면 도시의 파노라마와 멀리 두 화산, 포포카테페틀과 이사후치우아틀이 보인다.

 

멕시코 푸에블라(Puebla)

 

멕시코인들이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도시가 바로 이 곳이다. 한편 이 곳에는 오래 된 것은 16세기에 세워진 것으로 부터 고딕, 클래식, 바로크양식의 몇백년 묵은 교회가 100개도 넘게 있기 때문에 '교회의 도시'라는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베라쿠르즈에서 DF가는 길목에 위치한 이 곳의 인구는 200백만을 헤아린다.

 

구시가에 있는 대부분의 건물은 18세기이전에 세워진 것이고 가장 오래된 것은 16세기의 것이다. 이런 고색창연한 시가지와 건물들은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여 관리되고 있다.

 

▲푸에블라 대성당

 

▲푸에블라 대성당

 

▲푸에블라 대성당

 

▲푸에블라 대성당 내부

 

이 안에 있는 두개의 오르간중 하나는 400년이 더 된 것일 뿐만아니라 인테리어는 멕시코의

예술가 페드로 무뇨스의 작품이다.

 

▲푸에블라 산토 도밍고 성당 내부

 

소칼로(zócalo)에서 북서쪽으로 두 블럭떨어진 곳에 있는 교회로 1571년에서 1611년사이에 수도원으로

워졌던 건물이다.

 

▲푸에블라 로사리오 성당 내부

 

산토 도밍고 교회에 별도로 마련되어 있는 예배당으로서 23½캐럿의 금을 들여 도금한 기둥과

벽면, 천정이 볼거리다.

 

출처 / blog.daum / sungh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