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福岡)
후쿠오카 밤 거리 산책, 야타이, 캐널시티 원피스 분수쇼
▲JR 산요 산인 패스를 이용한 서일본 여행산요 산인 패스로 갈 수 있는 가장 먼 지역 후쿠오카
오사카에서 출발 3시간 정도 신칸센 열차를 타고 후쿠오카에 도착 여행을 시작합니다.후쿠오카는 산요 산인 패스를 이용하여 여행을 시작하거나 도착지로 정하면 편리합니다.
▲원본출처 / naver 백과
▲후쿠오카 호텔에 짐을 풀르고 아무생각없이 거리로 나왔습니다.해가 기울기 시작하며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걷기 좋은 날씨 후쿠오카 시내를 흐르는 나카스 강을 시작으로 후쿠오카를 천천히 둘러봅니다.
▲후쿠오카 골목에서 발견한 갈색 고양이와 냥줍을 시도하는 후쿠오카의 여성
▲후쿠오카의 관광명소인 캐널시티 인근의 다리에서 나카스 강을 바라봅니다.
▲운하가 흐르는 쇼핑몰 캐널시티 하카타
▲캐널시티 앞 강변에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후쿠오카 시민들의 쉼터로 인기가 높습니다.
▲생각하는 것을 잠시 멈추고 강가에 앉아 잠깐의 시간을
▲캐널시티 인근에는 후쿠오카의 명물 야타이(포장마차) 거리가 있으며 나카스 강을 따라 수 많은 야타이가 모여 있습니다.
▲후쿠오카의 야경을 만들어 내는 야타이
▲야타이에서는 후쿠오카의 명물인 하카타 라멘을 비롯 다양한 먹거리와 술을 마실 수 있습니다.
▲포장마차에 빙 둘러 앉아 처음보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잠깐 동안 친구가 되어 봅니다.
▲야타이는 후쿠오카 시민을 물론 일본 각지역에서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이 많습니다.후쿠오카 이외의 지역에는 이렇게 야타이가 모여있는 곳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일본에서 쉽게 찾기힘든 풍경입니다.
▲전에는 나카스 강변의 야타이에서 바가지를 씌우는 등 악평이 높았으나 지금은 정찰제가 되었으며 양심있게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밤이 깊어가며 야타이의 불빛은 더욱 밝아집니다.
▲후쿠오카 여행, 술을 즐기는 분이라면 꼭 한 번 들려보길 바랍니다.
▲캐널시티 앞 공터에는 롱보드와 자전거 등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캐널시티 안으로 살짝 들어가 보았습니다.
저녁을 즐기는 후쿠오카의 시민들
▲캐널시티의 명물인 분수쇼, 제가 찾았을 때는 원피스의 화려한 분수 쇼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분수를 즐기는 꼬마 아가씨
▲캐널시티에서 하카타 역으로 가는 길에 발견한 호스텔. 요즘 일본에는 호스텔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게스트 하우스와 비슷하지만 멋진 바와 공용공간이 있으며 도미토리 룸 이외에도 별도의 방이 있어 다양한 목적의 관광객들이 찾습니다.
▲하카타 역에 새로 생긴 마루이 백화점과 킷테. 킷테는 우체국 건물을 크게 새로 지으며 우체국과 상업시설을 함께 운영합니다. 도쿄역의 우체국을 시작으로 일본 주요 도시의 우체국이 새롭게 변신하고 있습니다.
▲하카타 시티, 킷테 등 화려하게 변신하고 있는 하카타 역 주변. 하카타 역 주변은 겨울과 봄의 일루미네이션으로도 유명합니다.
▲하카타 역(博多驛)의 7:30 분. 하카타 역이 화려하게 변신하는 시간
▲하카타 - 캐널시티는 10분 정도의 거리로 천천히 산책하듯 걷기에 딱 좋습니다.
▲멋진 야경과 야타이 밤이 깊어 갈 수록 아름다워지는 후쿠오카. 후쿠오카의 저녁은 즐겁습니다.
출처 / Endava.tistory.com /도교 동경 베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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