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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국가들9

몰타ㅡ지중해 중앙부 위치하며 여러 개의 섬인 몰타 제도(諸島)로 이루어진 섬나라 지중해 중앙부 위치하며 여러 개의 섬인 몰타 제도(諸島)로 이루어진 섬나라 정식명칭은 몰타공화국(Republic of Malta)이다. 이탈리아의 시칠리아섬남쪽 90km의 지중해 중앙에 몰타(Malta)를 주도(主島)로 고초(Gozo)·코미노(Comino) 등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중해에서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고고학적 유적이 풍부한 곳으로, 선사시대의 무덤인 하이포게엄(Hypogeum), 신석기시대 사원, 바로크풍의 수도 발레타(Valletta) 등이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의 세계문화 유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1814년 영국의 영토에 편입되어 제1,2차 세계대전 시 영국의 전쟁 수행에 유익한 역할을 하였고, 1964년 독립 후에도 영연방의 일원이 되었다. 1980년대 중반.. 2022. 2. 20.
키프로스 기행ㅡ아프로디테가 태어난 섬… 해변마다 아름다움이 물거품처럼 터져나왔다 키프로스(사이프러스) 아프로디테가 태어난 섬…해변마다 아름다움이 물거품처럼 터져나왔다 한겨울에도 수온 20도남동쪽 해안도시 아야 나파. 유럽인 몰려드는 휴양지하트 모양으로 구멍 뚫린절벽 위엔 연인들 몰려 ▲키프로스 해안도시 아야 나파에 있는 사랑의 다리. 석회암 절벽의 연한 살결과 청량음료처럼 반짝이는 바닷물은 이곳을 상징하는 색이다. 키프로스는 영어식으로 ‘사이프러스’라고 발음한다. 사이프러스 나무의 원산지이기도 하나, 나라 이름의 연원은 지하에 풍부한 구리(copper)에서 왔다. / 양수열 영상미디어 기자 아름다움은 물거품에서 태어난다. 파도가 공기를 알처럼 뱄다가 터뜨리면 지중해성 기후는 서풍을 몰고 와 그 파열의 영롱을 내륙에 실어나른다. 미(美)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키프로스 연안의 물거품에서 .. 2022. 1. 13.
몰타ㅡ할사플리에니 지하신전(Saflieni Hypogeum) 할사플리에니 지하신전(Saflieni Hypogeum) ▲세계문화유산 할사플리에니 지하신전 (Hal Saflieni Hypogeum) 몰타의 수도 발레타 남쪽 파올라에 있는 지하신전이다. 유럽 최초의 석조 건축물로서 몰타섬의청동기시대에 해당하는 BC 2,500년 무렵에 건설하였다. 바위를 파서 만든 지하 건조물로서 몰타섬에 남아 있는 거석사원의 일부이다. 단단한 도구를 사용하여수백 년 동안 지하 3층에 38개의 돌방·통로·아치 등을 만들었는데, 면적은 500㎡에 이른다. 지하신전으로 알려진 예배실은 중앙 부분에 있다. 석회암을 3층 깊이로 파내어 만든 사각 모양의방인데, 특별한 장식은 없으나 견고한 기둥과 테두리보를 설치해 놓았다. 천장은 둥근 모양으로서 아래층 위에 새로운 층을 덮어씌울 수 있도록 납작.. 2022. 1. 9.
몰타ㅡ몰타섬(Malta Is)의 거석사원 몰타섬의 거석사원 몰타는 시칠리아 섬 남쪽으로 93Km 떨어진, 5개 섬으로 구성된 국가로 5개 섬을 전부 합한 면적이 316Km²로제주도의 1/6정도이지만,남유럽과 북아프리카를 있는 전략적 요충지로 수 많은 외침을 받아오다 1964년에야 겨우 독립했다. 인구는 겨우 40만 명 남짓. 국민 소득은 96년 기준으로 연간 1만 2천 6백 달러로 EU와 엇비슷하다. ▲몰타 고조섬의 칸디야 거석사원군 큰 돌 여러 개를 줄 맞춰 세워 클로버 잎 모양의 내부공간을 마련해 놓은것이 독특하다 ▲칸디야 사원 안내도 ▲칸디야 사원 ▲간티야 거석사원군 섬 중앙 자그라 마을 주변에 있는 BC 3,000년 이전에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아득한 옛날 그들의 선조들이 어머니의 신으로 숭배했던 거인 여성이 이 신전을 세웠을 것이라 .. 2022.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