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동 아시아*****국가들/⊙이스라엘***기행55

이스라엘ㅡWest Bankㅡ유대 광야ㅡ그리스 정교회 소속.성 조지수도원 West Bankㅡ유대 광야ㅡ그리스 정교회. 성 조지수도원 ▲성 조지수도원(St. George Monastery) 성 조지 수도원은 5세기 말엽에 세워진 수도원으로 이집트로부터 은둔 생활을 하고자 했던 수도자들이 와서 머물면서 수도원이 만들어졌다. 수도원의 이름은 당시 유명한 수도자였던 "조지"라는 수도자를 기념해서 칭해졌으며 614년경 페르시아가 이스라엘을 휩쓸고 지나갈때 수도원은 파괴되었다가 십자군 시대때 재건되었다. 현재의 수도원은 그리스도 정교회 수도사인 칼리니코스가 이 수도원에 머물면서 1878년 -1901년 사이에 건축되었다. ▲광야의 시험 / 안젤리코畵 1450 유대 광야는 에루살렘 동쪽에 펼쳐진 사막이다. 사해를 끼고 북동쪽으로는 네게브에서 동쪽으로는 베이트엘에 닿는다. 급격한 단구와 단층.. 2022. 4. 27.
이스라엘ㅡ미국이 항상 이스라엘을 편드는 이유 미국이 항상 이스라엘을 편드는 이유 ▲팔레스타인 자치령인 요르단강 서안 지역 베들레헴에서 팔레스타인 시위대가 최루탄을 발사하는 이스라엘군을 향해 돌을 던지며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일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선언한 이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무력 충돌이 발생해 이날까지 팔레스타인인 4명이 숨졌고 1천여 명의 부상자가 나왔다. /AFP 연합뉴스 막강한 미국 내 700만 유대인의 힘 때문이다. 이들은 정·재계, 학계, 언론 및 문화 예술계를 망라하며 미국의 핵심 의제를 좌우한다. 외교정책도 예외가 아니다. 이스라엘의 이익에 반하는 정책은 상상하기 어렵다. 국제정치학자 미어샤이머와 월트 교수가 도발적인 저작 '이스라엘 로비와 미국의 외교정책'에서 신랄하게 비판한 부분.. 2022. 3. 26.
이스라엘ㅡ가보지 않으면 모르는 이스라엘 여행의 매력 가보지 않으면 모르는 이스라엘 여행의 매력 ▲ 텔아비브 벤구리온 국제공항 이스라엘&요르단 여행의 시작점이자 종착지였던 텔아비브 벤구리온 국제공항. 워낙 입출국이 까다로운 곳이라 긴장을 하면서 공항을 드나들었던 것 같다.하지만 입출국이 꼼꼼하고 까다롭다는건, 반대로 그만큼 안전하다는 뜻이다. 입출국 심사가 매우꼼꼼하므로 공항엔 최소 4시간 전에 도착해 수속을 밟아야 한다. ▲이스라엘 북부의 매력 여행지, 가이샤라 지중해변에 세워진 도시 가이샤라. 가이샤라는 하이파에서 남쪽으로 약 37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인공 항구도시이다. 헤롯왕 기원전 BC22~10년 경에 12년에 걸쳐 만들었으며, 로마와 가이사 아우구스투스에 대한 충성심을 보여주기 위해 가이사의 이름을 따서 가이샤르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2022. 3. 26.
이스라엘ㅡWest Bankㅡ헤브론(Hebron)ㅡ막벨라 동굴 /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무덤 1967년 6일 전쟁으로 점령한 요단강 서안 지역서안지역 헤브론(Hebron)ㅡ막벨라 동굴 /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무덤 ▲파레스타인 마을 ▲팔레스타인 자치구역 ▲팔레스타인 자치지구 ▲십자군들이 만든 성벽 1993-95 사이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정부가 서로 자치 행정부임을 인정하는 협정(오슬로 협정)에 서명하면서, 요단강 서안 지역을 세 개의 지역으로 구분하였습니다. A와 B 지역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거주하나, A는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가 치안과 모든 행정적인 것들을 관리하는 지역으로 삼았고, B 지역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정부의 협의하에 관리하고, C 지역은 사실상 이스라엘 정부가 관리하는 지역이 됩니다. 요단강 서안 지역은 1967년에 발발한 육일 전쟁에서 당시 실효지배를 하던 요르단으로부.. 2022.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