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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국가들/⊙덴마크*****기행9

덴마크ㅡ코펜하겐(Copenhagen)ㅡ코펜하겐 홀멘스교회 코펜하겐(Copenhagen)ㅡ코펜하겐 홀멘스교회 ▲홀멘스교회 홀멘스교회는 덴마크의 여왕의 결혼식과 왕세자의 세례식을 받은 교회이다. ▲홀멘스교회 ▲홀멘스교회 ▲홀멘스교회 ▲홀멘스교회 ▲홀멘스교회 ▲마그레트 2세 여왕 (HM Dronning Margrethe II)의 결혼식 1966년 9월, 덴마크 '엑스트라 팔레트'지는 공주의 약혼에 대한 기사가 나갔다. 그러나 그로부터 1개월간 왕실은 확실한 언급을 피했다. 그 이면에는 종교문제가 있었다. 그 상대로 알려진 프랑스 외교관(당시 영국주재 프랑스 대사관 3등서기관) 앙리 드 라보레 드 몽페자 백작(Comte Henri de Laborde de Monpezat)은 로마 카톨릭. 공주는 신교. 누군가가 개종을 해야했다. 결국, 덴마크의 왕위계승자인 공주를 위.. 2021. 10. 30.
덴마크ㅡ코펜하겐(Copenhagen)ㅡ덴마크 그룬트비 교회 코펜하겐(Copenhagen)ㅡ덴마크 그룬트비 교회 ▲그룬트비 교회 코펜하겐 북서부에 있는 '목사의 언덕' 꼭대기에 있다. 노란색 벽돌로 지은 건물인데, 파이프 오르간처럼 생긴 독특한 모습이다. 주위의 집들도 같은 색깔로 지어 조화를 이루고 있다. 1921∼40년까지 20년에 걸쳐 건축된 이 교회는 광대한 캠퍼스 안에 웅대한 모습으로 우뚝 솟아 있다. 독특한 덴마크형의 교회로 첨탑이 없는 건물이지마는 높이는 22m 실내의 길이는 76m나 되었다. 조적식 건물로 벽돌로 건축하였으며, 벽돌의 수량도 600만장 정도를 이용하였다고 한다. 벽돌과 벽돌 사이에 어떤 접착제도 사용하지 않고 건축한 교회다. 건물 내부에 벽돌로 쌓은 기둥이 있으며 파이프 오르간이 건물 뒷부분을 채우고 있다. 건물 내부가 매우 장엄하다.. 2021. 10. 30.
덴마크ㅡ셸란섬(Sjaelland Is)ㅡ로스킬드(Roskilde)ㅡ로스킬레 대성당 셸란 섬.로스킬드(Roskilde)ㅡ로스킬레 대성당(Roskilde Cathedral) 덴마크 왕실의 거대한 사당 로스킬드의 대성당에는 내진에 안치된 마르그레테 1세의 석관을 비롯해 15세기 이후 덴마크의 역대 국왕이 안장되어왔다. 로스킬레의 대성당은 오랜 기간 동안 지켜져 온 사당으로서는 드문 경우인데, 이를 통해 사당을 수놓은 예술의 역사를 빠짐없이 설펴볼 수 있다. 로스킬레의 대성당은 1179년경 주교 압살론의 지시로 공사가 시작되었다. 건설 장소는 10세기 말에 목조 성당이 세워졌다가 11세기에 두 차례 트래버틴 구조로 재건된 성당의 유적지였다. 이렇게 완성된 대성당은 덴마크에서 두 번째로 큰 대성당이 되었다. 벽돌 구조로 된 로스킬레의 대성당의 중후함은 의심할 여지 없이 후기 로마네스크 양식에서.. 2021. 10. 30.
덴마크ㅡ오덴세(Odense)ㅡ안데르센 공원 / 생가 / 성 크누드교회 오덴세(Odense)ㅡ안데르센 공원 / 생가 / 성 크누드교회 ▲오덴세 시가지 전경 오덴세는 퓐(Funen)섬에 위치한, 덴마크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다. 오덴세는 스벤보르(Svenborg)에서 북쪽으로 45km, 오르후스에서 남쪽으로 144km, 코펜하겐에서는 남서쪽으로 167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 도시는 오덴세 자치제의 중심지로서 1970년까지는 오덴세 자치주의 소재지였으며, 퓐자치주가 남부 덴마크 지역의 일부로 편입된 1970년부터 2007년 1월 1일까지 퓐자치주의 소재지였다. 서기 988년이 되기까지 서면으로 기록된 바는 없지만, 오덴세 지역에는 4,000년 넘게 인간들이 정착해 살았으며, 1070년에는 이미 번성하는 도시로 성장하였다. 이 도시는 동화로 널리 알려진 한스 크리스티.. 2021.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