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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아메리카****국가들/⊙브라질******기행9

브라질ㅡ브라질 쪽에서 바라본 이과수 폭포(Iguazu Falls) 브라질 쪽에서 바라본 이과수 폭포(Iguazu Falls) ▲ 아르헨티나쪽의 이과수 폭포로 ▼악마의 목구멍이라 부르죠..▼ 2021. 7. 26.
브라질ㅡ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ㅡ구름 걷힌 찰나 ‘코르코바두 예수상’ 인생샷 찰칵~ 리우데자네이루ㅡ구름 걷힌 찰나 ‘코르코바두 예수상’ 인생샷 찰칵~ ▲리우데자네이루 코르코바두 언덕의 구원의 예수상이 구름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코르코바두 언덕의 ‘구원의 예수상’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랜드마크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양 팔을 벌리고 서 있는 예수상은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상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부활해서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 같다. 하늘에서 360도 회전하며 아래로 찍은 예수상 영상을 보면 마치 세상이 그의 발 아래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높이 704m의 코르코바두 산 정상으로 가기 위해서는 중턱에서 모노레일로 갈아타야 했다. 예수상 형상의 기념품 가게를 지나 탑승역으로 넘어가는 곳에 짝퉁 사진포인트가 있었다. 한 개의 벽면 전체를 예수상 사진으로 꾸며놓은 .. 2021. 7. 26.
브라질ㅡ하얀 모래언덕ㅡ렌소이스 마라녱시스 국립공원원((Lencois Marenhenses) 하얀 모래언덕ㅡ렌코이스 마렌헨세스(Lencois Marenhenses)국립공원 눈부신 하얀 모래 언덕이 줄지어 서 있는 사이사이로 수정처럼 맑은 담수호가 흩어져 있는 모습은 신기루가 아니다.이곳은 브라질 북동부의 렌코이스 해안에 있는 모래 언덕 지대이다. 모래 언덕의 높이는 최고 43미터에 달하며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으로 끊임없이 모래 언덕이 만들어진다. 모래밭은 바레이리나스와 프리메이라크루스 주 사이의 리우프레기카 옆에 펼쳐져 있으며 위성에서도 잘 보인다. 멋진 석호도 많은데 특히 라고아보니타(아름다운 석호)와 라고아아줄(푸른 석호)을 보고 있으면 하얀 모랫바닥 한 가운에 놓인 푸른 보석을 보는 듯한 착각을 할 정도이다. 이곳은 모래 천지이지만 사막은 아니다. 1~6월 사이의 우기에 내리는 비는 1,.. 2021. 7. 26.
브라질ㅡ상파울루(São Paulo)ㅡ상파울루 쎄 대성당(Categral da Sé, São Paulo) 상파울루ㅡ상파울루 쎄 대성당(Categral da Sé, São Paulo) ▲상파울루 대성당 상파울루 도심의 세광장에 면해 있는 대성당이다. 1544년에 처음 건립되었으나, 현재의 건물은 20세기에 들어와 40년간의 대공사 끝에 1954년에 완공된 것이다. 정면에 솟아 있는 2개의 고딕양식의 첨탑은 높이가 65m에 이른다. 첨탑 사이의 원형돔은 지름이 27m에 이르는 거대한 규모의 성당이다. 역대 상파울루 사제들의 시신이 안치되어 있고, 브라질의 종교사를 표현한 스테인드글라스가 매우 아름답다. ▲상파울루 대성당 앞 광장 ▲상파울루 대성당 ▲상파울루 대성당 ▲상파울루 대성당 ▲상파울루 대성당 정문 위 예수 십자가 조각 ▲상파울루 대성당 정문옆 성인 조각 상 ▲상파울루 대성당 내부 ▲상파울루 대성당 내부 .. 2021.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