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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 아시아****국가들/⊙중국****화동지방22

저장성(浙江省)ㅡ湖水의 도시. 항저우(杭州) 여행 浙江省(절강성)ㅡ湖水의 도시. 항저우(杭州) 중국 저장성[浙江省] 북부에 있는 도시. 중국인들 사이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히는 항주는 기후와 물이좋아, 자원이 풍부하며 서호(西湖)로 대표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원래 춘추시대 월국(越國)이 세워졌던 곳으로, 중국인들 사이에 이런 말이 있다. "소주(蘇州)에서 나는 비단을 입고,광동요리를 먹으며 항주에서 살다가 유주(柳州)에서 나는 나무로 짠 관에 묻히는 것이 중국인의 최대 소원이다."상유천당(上有天堂), 하유소항(下有蘇杭)'이라는 말도 생겨났고, 항주는 또 4천 년 전부터 고대문화가 일어난 역사도시로, 춘추시대의 월(越)나라에 이어 남송(南宋)의수도였다. 항주의 자랑은, 당연 西湖일 것이다. 西湖가 없었다면 항주를 갈 이유도 없다고 말할.. 2022. 3. 23.
푸젠성(福建省)ㅡ하포(霞浦)ㅡ사강마을과 해변. 하포마을 사람들 복건성ㅡ하포(霞浦)ㅡ사강마을과 해변. 하포마을 사람들 ▲대만과 바다를 사이에 두고 있는 해변마을인 중국 동남쪽 복건성 하포 사강마을은 갯벌에서 김과 다시마 양식업을 한다. 흐린 날의 하포 사강마을은 온통 잿빛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그물을 손질하는 등 자기들 일에 열중이다. 지구촌 어디를 가나 사람 사는 모양은 비슷하다는 것을 느낀다. ▲원본출처 / naver 지식백과 ▲원본출처 / naver 지식백과 ▲나~~잡아봐라~~~ 출처 / blog.daum / bluegull 2022. 2. 22.
산둥성(山東省)ㅡ五岳중 하나 태산(泰山)ㅡ도교사원.동악대제. 동악묘(東岳大帝.東岳廟) 태산(泰山)ㅡ도교사원.동악대제 동악묘(東岳大帝.東岳廟) ▲태산(泰山) 패방 중국의 오악(五岳)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산으로, 높이 1,532m이다. 타이산(태산)은 예로부터 중국인들이 가장 성스럽게 여겼던 산이다. 중국의 역대 황제들은 이곳에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봉선의식을 거행했다. 기원전 219년 진나라 시황제(始皇帝)를 시작으로 한나라 무제(武帝)를 포함 많은 황제들이 이곳에서 봉선(封禪)'의식을 치렀다. 특히 한나라 무제는 5번, 청나라 건륭제는 11번이나 봉선의식을 행했다고 한다. ▲원본출처 / naver 지식백과 ▲태산(泰山) 타이산에는 도교와 불교 사원과 특정인을 숭배하는 사당, 권세가들의 누각들이 들어섰는데, 가장 대표적인곳이 산 남쪽 기슭에 위치한 다이먀오(岱庙)다. 다이먀오는 동악.. 2022. 2. 16.
산둥성(山東省)ㅡ중국 오악(五岳)의 의뜸 태산(泰山). 한걸음, 한걸음이 기도 였다 중국 오악(五岳)의 의뜸 태산(泰山) 한걸음, 한걸음이 기도 였다 ▲7000개가 넘는 가파른 계단이 아득하게 이어지는 중국의 타이산. 다리가 후들거려 제 한 몸 오르기에도 만만찮은 이 길을 한 아버지가 잠든 아들을 안고 오르고 있다. 중국 황제 72명이 천명(天命)을 받기 위해 오른 타이산은 중국인에게는 하늘과 닿아있는 기원의 산이다. 비오듯 땀을 흘리면서도 아들을 안고 산을 오르는 아버지의 고행도 그 기원에 바치는 제 나름의 정성일 것이었다. 위 작은 사진은 타이산으로 오르는 계단길 전경. 미처 몰랐습니다. ‘태산이 높다 하되…’로 시작하는 중국 산둥(山東)성의 타이산(泰山). 그 산이 우리 소백산보다 더 낮다는 걸 말입니다. 그럼에도 왜 그 산이 중국인들에게는 ‘하늘과 맞닿은 산’이 되는지, 그 높이.. 2022.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