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ㅡ트루와(Troyes)ㅡ프랑스 북동부의 종교 역사 도시 / 트루와 주교좌 대성당

트루와(Troyes)ㅡ프랑스 북동부의 종교 역사 도시 / 트루와 주교좌 대성당 

▲트루와 대성당 (Troyes cathedral)

 

프랑스 북동부의 종교 역사 도시 트루아(Troyes)에 있는 유서 깊은 성당이다. 시내 중심가에서 동쪽으로 약간 떨어진 생 피에르 광장(Place Saint Pierre)에 세워졌다. 생 튀르뱅 성당(Basilique Saint-Urbain), 생 레미 교회(Église Saint-Rémy), 생트 마들렌 교회(Église Sainte-Madeleine) 등의 유명 중세 교회들이 밀집되어 있는 트루아 지역 내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종교 건축물로 꼽히고 있다.

 

1208년경 시작된 대성당 건립 공사는 17세기가 되서야 끝이 났다. 중세 고딕 양식의 영향을 받은 전형적인 건축물답게 반원형 제단을 갖춘 양쪽 날개 부분이 짧은 십자 구조로 지어졌다. 성당의 서쪽 정면에는 사각 종탑이 높게 솟아있으며 아래쪽에는 아치형 입구가 세 개가 나있다.

 

입구와 주변 벽면은 프랑스 유명 건축가 마르탱(Martin de Chambiges, 1460~1532)이 작업한 플랑부아양 양식 조각들로 화려하게 둘러싸여 있다. 16세기 만들어진 거대한 장미 채광창 또한 인상적이다. 예배당 내부는 중세 시대 만들어진 채색 유리 창문과 금색 조각, 성 유골함 등으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1862년 그 오랜 역사적 가치와 독특한 건축미를 인정받아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방문객들은 성당 바로 앞에 있는 트루아 현대 미술관(Musée d'art moderne de Troyes)에 들러 강렬한 색채감이 돋보이는야수파화가들의 작품을 관람할 수도 있다. (두산백과)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트루와 대성당 (Troyes cathedral)

 

트루와의 주교좌 대성당은 외벽을 장식한 열두사도 성상들이 모조리 파괴되어 있다.  심지어 부조성상도 심하게 훼손되어 있다.  프로테스탄과의 종교 전쟁의 참상이다. 

 

당시에 성주가 강령한 천주교 신앙을 갖고 있었던 곳은 그래도 덜했는데  그렇지 못한곳은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성상들이 훼손되었다.  이 성당은 12세기경에 건축되었다.  최초에 고딕성당이 출현한 것이 12세기 초기 였고 13-15세기에 걸쳐 절정을 이루었다.

 

▲트루와 대성당

 

▲트루와 대성당 탑

 

▲General View 

 

▲General View 

 

▲General View 

 

▲South Transept 

 

▲South Transept 

 

▲North Transept 

 

▲North Transept 

 

▲North Transept 

 

▲North Transept 

 

▲North Transept 

 

▲Rose of the north transept

 

▲Fleurs 

 

▲Fleurs 

 

▲gargouille 

 

▲gargouille 

 

▲gargouille 

 

▲gargouille 

 

▲Portail 

 

▲Portail 

 

▲Portail 

 

▲Portail 

 

▲Armes de Nicolas de Mesgrigny

 

▲트루와 대성당 내부

 

▲트루와 대성당 내부

 

▲트루와 대성당 내부

 

▲내부 스테인드 글라스

 

▲내부 스테인드 글라스

 

▲내부 스테인드 글라스

 

▲내부 스테인드 글라스 / 중앙제대

 

▲Autel 

 

▲Tableau 

 

▲Institution de dre du Temple  

 

▲Sculpture depicting the baptism of Saint Augustine (1549) 

 

▲파이프 올간

 

▲파이프 올간

 

▲스테인드 글라스

 

▲스테인드 글라스

 

▲스테인드 글라스

 

▲스테인드 글라스

 

▲스테인드 글라스

 

▲스테인드 글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