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훈자 마을(Hunza Valley), 소스트(Sost), 쿤자랍고개(Khunjerab Pass)

▲스판틱(골든피크)

▲만년설산 앞에 쿤자랍 고개의 정상에 국경을 나타내는 두 개의 비가 서 있습니다.

요기서 부터 파키스탄 카라코롬 하이웨이 시작 입니다

▲훈자마을 위치도 / 원본출처 / 땡살

▲카라코람 하이웨이중 쿤자랍 고개 위치도 / 원본출처 위키백과

이 카라코람 하이웨이 도로공사는 20년간 파키스탄측 810명, 중국측 82명의 목숨을 앗아간

대공사 였다. 카라코람 하이웨이를 따라 이슬라마바드에서 버스를 타고 북쪽으로 열다섯 시간

이상을 달리면 훈자계곡(Hunza Valley)과 만난다.

▲절벽 양쪽에 아슬아슬한 길과 수로를 만들어 놓았다.

▲염소한테 풀을 먹이러 동네 뒷산에 올라가 듯이 3천 미터가 넘는 울타르메도우로 올라가고 있는 할아버지.

▲훈자 마을

▲발티트성 위의 절벽을 깎아 만든 가파른 길로 내려왔다. 아침 8시 시작해서 오후 4시경 하산

총 8시간이 걸렸다. 풍광이 너무 멋있어서 쉬엄쉬엄 쉬면서..

▲내려와 보니 레이디 핑거가 어느새 맑고 뾰족(?) 해졌다.

레이디 핑거(6000m)와 울타르 피크(7388m)다음날 새벽 훈자를 떠나기 전 아쉬운 마음에

일출도 볼 겸 숙소 옥상에 올라가 보니 3일 동안 본 중에 가장 맑은 모습을 보여 준다.

▲아타바드호수 (Attabad Lake)

2010년 지진에 의한 산사태로 훈자 강이 막혀 호수가 되었다. 3개 마을이 수장되었다고 한다. 카라코람

하이웨이가 물에 잠기기 전에는 다리로 건너 다녔다는데 이제는 배를 타고 건너가야 한단다.

 

지금은 산 중턱으로 터널을 뚫고새로운 길을 만드는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1시간 이상 배를 타고 가서 도착한 곳이 굴밋이란 마을이 있던 곳. 이 마을도 흔적이 없다.

여기서 우리가 소스트까지 타고 갈 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소스트 마을(해발 2810m)

▲소스트 마을(해발 2810m)

파키스탄의 마지막 국경 마을. 1969년까지 실크로드 대상들의 낙타 행렬이 지나다녔다 하며 1970년대

쿤자랍 고개가 뚫리고 차가 다니면서 낙타가 사라졌다.소스트 마을을 지나면 카라코람산맥에서

파미르고원으로 바뀐다.

▲소스트 마을(해발 2810m)

▲마을 구경을 하고 훈자 강 뒤 편으로 산이 보이길래 무작정 올라갔더니 뒤편의 설산이 장관이다.

나중에 알고 보니 소스트 마을 뒷산인 이 산의 높이가 5442m라고 하는데 믿기지 않는다.

 

오늘도 3000m 넘게 올라간 모양이다. 이미 훈자 마을에서 고소 적응이 된 것 같다.

▲곧 해가 저물 것 같아 산 중턱에 사는 할아버지께 쉬운 하산길을 물어보니 친절하게 알려 주신다. 
양 5 마리가 있다고 자랑하시고 집 구경도 시켜 주셨다.

훈자 마을에 노부부. 할머니는 텃밭에서 얼갈이배추를 다듬고 계신다. 사진을 보내 드릴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점심 먹고 가볍게 산책 한다는 게 3 시간 반 동안 등산을 하니 벌써 6 시가 다 되었다.

▲양 꼬치는 양념이 잘 돼서 그런지 냄새가 나지 않아서 먹을만하다.

▲쿤자랍 국립공원 알림판

드디어 쿤자랍 고개(Khunjerab Pass)의 시작이다. 꼭대기(4760m)에 파키스탄과 중국의 국경이 있다.

고산증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악명이 높다.

쿤자랍 고개(Khunjerab Pass)는 파키스탄과 중국의 국경으로 그 고도가 해발 4,693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경이다. 한 이곳은 카라코람 하이웨이의 가장 높은 지점이기도 하다.

 

이 이름은 피의 계곡이라는 와키에서 유래되었다. 이 도로는 1982년 완공되었다.

이곳은 눈 표범, 마르코폴로양, 히말라야 양등이 서식하는 2270 제곱미터의 국립공원이며 멋진

곳이라 한다. 차에서 내릴 수는 없고 통과만 하는 데도 입장료 1인당 4불을 내야 한다.

▲오른 편 조그만 건물이 파키스탄의 마지막 국경검문소.

▲쿤자랍 패스 가는 길에서 본 카코롬 하이웨이 주변풍경

▲쿤자랍 패스 가는 길에서 본 파수(Passu) 빙하풍경

▲쿤자랍 패스 가는 길 에서 본 만년설산풍경

▲드디어 카라코롬 하이웨이 쿤자랍 패스(4670m) 중국측 국경비 앞에 섯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경선.

파키스탄과 중국의 경계선. 이 표지판 뒷면은 위쪽 사진 중국 쪽이다.

▲중국 쪽 쿤자랍 패스에 새로 문을 만들고 있다. 여기를 지나면서부터 중국 쪽은 사진 촬영이

일절 금지된다. 신장 위그루쪽의 테러가 심해서 그런지 세관 검색이 무척 까다롭다.

모든 가방과 배낭을 일일이 다 풀어 헤치고 촬영한 사진까지도 검색하는데 2시간 이상이 걸려

고소가 심하게 오는 일행들이 힘들어 하고 우는 사람이 있었는데 눈 하나 꿈쩍하지 않는다.

 

 글.사진.출처 / blog.naver.com / KK1KK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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