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Paris)ㅡ루브르 박물관(Musée du Louvre)
새벽에 눈을 뜨자마자 창문을 열어 보니 밤새 비가 내려서인지 새벽 공기가 참 서늘하다.난 눈으로 보여지는 것을 그대로 오른쪽, 왼쪽, 중앙을 담아 냈는데 같이 간 언니는 커텐과 함께라든지, 창틀을 넣기도 하면서 다양하게찍길래 나도 열심히 배웠다.하긴 내가 사물을 보는 눈이 너무 고정 개념에서 잘 벗어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모처럼 언니와 같이 왔으니 많이 배웠으면 좋겠다.
호텔은 별 2개 짜리이지만 한적하고 방도 그런대로 견딜만 했다. 아침 식사는 크로와상 아니면 바짝 구워진 포장된 식빵, 잼과 버터, 커피와 쥬스, 우유 이게 끝이다. 여태까지 유럽 여행했지만 이렇게 아침 식사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우린 최하가 별 4개였는데..... 호텔이 좋아야 아침 식사도 거기에 걸맞게 훌륭하니까.....아무거나 다 잘먹고 잘자고 항상 즐겁게 다니는 편이라 한번도 반찬을 싸 간적이 없다.명퇴한 뒤로는 해외 여행을 많이 하고 싶어서 조금 싼 기획 상품을 찾다보니 감내해야겠지만......아직은 김치나 고추장 없어도 현지 음식을 잘 먹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파리 시내로 접어 들었다.일반적인 신호등이 있고 그 아래엔 이렇게 작은 신호등이 또 있다.
승용차를 타고도 잘 보이게 하기 위해서란다
▲드디어 루브르 박물관으로 들어간다.
▲루브르 박물관(Musée du Louvre) 소장품
▲루브르 박물관(Musée du Louvre) 전시물
▲루브르 박물관(Musée du Louvre) 전시물
▲루브르 박물관(Musée du Louvre) 전시물
▲루브르 박물관(Musée du Louvre) 전시물
▲루브르 박물관(Musée du Louvre) 전시물
▲루브르 박물관(Musée du Louvre) 전시물
▲루브르 박물관(Musée du Louvre) 전시물
▲루브르 박물관(Musée du Louvre) 전시물
▲루브르 박물관(Musée du Louvre) 전시작품
▲모나리자도 있고....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1830. 외젠 들라크루아(Eugene Delacroix. 1798~1863) 작품
▲이제 버스를 타고 개선문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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