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州 - 몬트리올(Montreal)ㅡ성 요셉 대성당
▲성 요셉 성당(St. Josephs Oratory)
세계 최대 규모(길이 105m,폭65m,높이 97m)라고 하는 이 성당은 캐나다의 수호 성인인 "요셉"의 이름을 딴 것으로 1904년 앙드레 신부(1845∼1937)에 의해 건립되었다.
이 신부님은 사람들의 병을 치료해 주는 불가사의한 힘을 지니고 기적을 일으켜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성당까지 오르는 3단계로 된 계단에는 많은 방문자들이 무릎 꿇고 계단을 오르며 기도한다.
불치병 환자들을 많이 고쳤다는 기적이 일어난 곳으로 사람들의 불치병을 고쳤다고 해서 성당 안엔 환자들이 두고 간
목발들을 걸어 놓았다.
처음에는 지금처럼 큰 규모가 아닌 겨우 1,000여명을 수용할 정도의 예배당이었지만 1924년 또다른 예배당을 건축하기 시작해 1967년에 완공하였다.
10,000여명의 예배자를 수용할 수 있는 교회당과 성가 예배당, 성당 지하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Brother Andre를 포함해 수많은 순례자들의 유골이 전시되어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의 마음을 숙연해지게 한다.
여름에는 매주 수요일 오전 8시에 오르간 연주회가 있고 일요일 오전 11시 미사에는 "러 생트르 뒤 몽-화이알" 어린이 합창단의 합창 공연이 있다. 성 요셉 성당은 해발 263m의 몽루 아얄(Mount Royal)의 꼭대기에 자리잡고 있어 몬트리올의 북서쪽 경관을 내려다 볼수 있다.
▲성 요셉 성당 입구 계단, 계단은 3단계로 되어있다
▲성 요셉 성당(St. Josephs Oratory) 뒷면
▲성 요셉 성당(St. Josephs Oratory)
▲성 요셉 성당(St. Josephs Oratory) 측면
▲성 요셉 상
▲성 요셉 대성당
▲성 요셉 상
▲성 요셉 상
▲성화
▲성당 내부
▲성당 내부
▲파이프 오르간
▲파이프 오르간
▲성당 내부
▲목발
불치병 환자들을 많이 고쳤다는 기적이 일어난 곳으로 사람들의 불치병을 고쳤다고 해서
성당 안엔 환자들이 두고 간 목발들을 걸어 놓았다.
▲성 요셉과 봉헌 촛불
▲처음 예배당
처음에는 1,000여명을 수용할 정도의 예배당이었지만1924년 또다른 예배당을 건축하기 시작해
1967년에 완공하였다.
▲처음 예배당 제대
▲처음 예배당 2층 앙드레 신부 방
▲처음 예배당 종탑, 시간에 맞추어 합창이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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