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덴브르크(Rothenburg)ㅡ동화속마을 "로덴브르크
로맨틱가도의 하이라이트 라 할 수 있는 로텐부르크는 중세유럽속으로 들어와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곳 빗속에 독일,중세기의 관문 로덴브르크에 도착햇다.비내리는 로덴브르크, 플뢴라인에서부터 옛 건물들에 둘러싸인 마르크트 광장까지한 1키로 왕복으로 아까운 중세 도시관광을 마쳣다.
▲로덴브르그란 독어로 "붉은요새"란 뜻이다. 붉은 지붕이 많은 마을전체가 성벽으로 둘러 쌓여 붙여진 이름이다.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 북서부의 도시. 타우버 강 상류 연안에 있음.[바른 이름]로텐부르크오프더타우버 Rothenburg ob der Tauber. 시가를 둘러싼 중세 성곽과 몇 개의 성문이 옛적 그대로의 형태로 남아 있고 그 안에 1373~1436년의 성 야곱교회, 13~16세기 시청사와 그외 많은 옛 교회, 민가 등이 있음.
▲워낙 고립된 지역이라, 예전부터 전쟁폭격을 덜맞았다고 한다. 그래서 옛날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고.골목골목마다 아름다운 집과 풍경이 간직돼 있고, 워낙 터 자체가 예뻐서 그림같은 곳으로 유명하다.
시간을 잊은도시, 남부독일의 동화같은마을로텐부르크, 그 아름다운 동화마을이 펼쳐집니다
▲플뢴 라인과(Ploenlein)과 지버스 타워(siebers tower)라틴어로 '작은 영역'이라는 의미의 'planum'에서 유래한 이름인 플뢴라인(Ploenlein)은 독일에서도 아름다운 중세 도시의 작은 광장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로텐부르크에서 아름다운 구도로 꼽히는 '플뢴라인'상상조차 동화스럽게 만들어버리는 플뢴라인
▲플뢴라인 삼거리에서 마르크트 광장까지 걸어가면서 찍은 이미지 컷
이 길은 유명한 크리스마스 상점을 비롯해서 예쁜 것들만 파는 상점들이 즐비해 있다..
▲여러 상점들은 눈을 사로잡을 만큼 예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이 있었다
이 곳은 로텐부르크의 포토 스팟인 플뢴라인(Plonlein)
▲플뢴라인, 로텐부르크의 가장 그림이 되는 곳이다
▲로텐부르크에서 또 한가지 인상적이었던 것은 바로 간판 이다.가게마다 모두 다른 모양을 하고 있었는데 모두
로텐부르크에서 간판을 제작하는 장인에 의해 탄생되고 있었다.그 아름다움이 마치 하나의 예술품과도 같았다
▲각기 다른 디자인의 간판들. 이 집이 뭐하는 집인고, 저 집은 무얼 파는 집인고, 간판을 보며
하나씩 짚어 내려가는 재미가 있다.
▲골목은 정말로 예술이다.
▲13~16세기에 지어진 시청사에는 높이 60m의 종탑 한사람 겨우 지나갈수있는 전망대 좁은길 오르는 푸르름님!!!
꼭대기에서 입장권을 그리고 로덴부르크를 보며 열광하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빗속에 로덴브르크는 백문이 불여인견이라 보시고 평가 해주세요
▲보고 또 봐도 같은 지붕을 볼수가 없고 같은 창문을 볼수가 없다
▲성 야콥 교회.(St. Jakobskirche.) 로텐부르크 를 상징하는 고딕 양식의 주 교회이다
▲매력적인 옛 건물들에 둘러싸인 마르크트 광장(Marktplatz)은 구 시가지의 중심이다. 이 곳은 시청사(Rathaus)를 비롯하여 과거 로텐부르크가 번성하던 시절에 지어진 주요 건물들이 오늘날까지 옛 모습을 유지한채 남아있는 곳이다.
▲마그리트 광장
▲프랑크프르트 공항에서 독일맥주 한잔하며 크라포드의 추억을 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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