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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 아시아****국가들/⊙일본***혼슈(本州)42

혼슈(本州)ㅡ아키타(秋田)ㅡ 남녀 혼욕 온천.아키타 온천. 츠루노유 온천. 아키타현(秋田縣)ㅡ남녀 혼욕 아키타 온천, 츠루노유 온천 ▲비가 내리면 더욱 운치있는 가을의 온천 여행 아키타의 이름난 온천인 츠루노유(鶴の湯温泉) 온천에 찾아갔습니다. ▲드라마 아이리스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찾게 된 츠루노유 온천 일본에서는 원래 인기의 온천이였지만 이 드라마를 계기로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키타현의 대규모 온천 지대인 뉴토온천향(乳頭温泉郷) 깊은 산속 계곡 속에 곳곳이 숨어있는 다양한 온천, 츠루노유 온천은 뉴토온천향에서도 가장 역사가 오래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발견은 에도시대(1603–1868)로 추정대며 온천이 발견된 초기에는 다자와유(田沢の湯)라고 불렸습니다. 이후 1708년 학이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온천 위에 앉아 있는 것을.. 2021. 10. 30.
혼슈(本州)ㅡ닛코(日光)ㅡ도쿠가와 이에야스. 다이유인神社.東照宮 닛코시(日光市)ㅡ東照宮ㅡ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의 신사 ▲일본 닛코의 사당과 사원 일본 전통종교인 신도의 중심지로 에도 막부시대의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는 곳이다. 닛코주변은 옛부터 신성한 곳으로 알려져있다.절과 사원들은 17세기부터 만들어 졌는데,특히 화려한 장식으로 관심을 끌고있다. 건축학적은 물론 높은 예술적 가치와 정교함 그리고창조적인 장식등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에 지정되었다. 세마리의 원숭이 조각상은 특히 유명하다. 그리고 요우메이몬門에는 전설적인 동물들인 용,사자등 300여개의 동물둘이 새겨져있다. 니코지역은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지는 신도와 관련이 깊어 이지역의 산과 숲은 숭배의 대상이기도 하다. 산악경관, 나무, 바위들 또한 이지역을 구성하는 뛰어난 모습이다. 도쿄에서 멀지 않은 위치에 있.. 2021. 10. 30.
혼슈(本州)ㅡ요코하마(橫濱)ㅡ블루 나이트. 요코하마. 과거~현재 빛나는 공존 요코하마(橫濱)ㅡ블루 나이트. 요코하마. 과거~현재 빛나는 공존 ▲일본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빌딩인 요코하마 랜드마크 빌딩 69층 ‘스카이가든’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미나토미라이21’ 구역의 야경. 도시재생을 통해 쇠락한 조선소가 있던 부두의 공간을 이렇게 휘황하게 다듬어냈다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란 일본 노래가 있다. 중년 이상이라면 어린 시절에 한 번쯤은 들어봤을것이다 아유미가 부른 일본 엔카(戀歌)다. 1968년 크리스마스에 발표한 곡이라니 자그마치 반세기 전의 노래다. 일본 대중문화가 국내에 개방되지않았을 때라 왜색이란 비판이 거셌을 때였는데도, 어쩐 일인지 이 노래만큼은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렸다. 가사는 뭐 별 게 없다. 연인과의 사랑의 마음을 담은 뻔한 얘기다. 노래에 등장하는 요코하마는.. 2021. 9. 25.
혼슈(本州)ㅡ나라(奈良)ㅡ가시하라. 이마이쵸. 일본 전통건물 마을 산책 나라 현(奈良縣)ㅡ소도시여행ㅡ가시하라(橿原) 이마이쵸(今井町) ▲일본 나라여행 가시하라(橿原) 일본 전통 건물 보존지구 일본 최초이자 최대의 도시였던 후지와라 성터가 있는 가시하라시, 지금도 옛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이마이쵸(今井町), 가시하라신궁(橿原神宮)과 일본 고대의 고분 유적지가 있는 도시입니다.일본인도 잘 모르는 숨은 명소 가시하라시의 이미이쵸 마을을 걸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나라 현(奈良縣) 위치도 ▲가시하라시의 교통의 중심은 야마토야기(大和八木) 역으로 오사카, 교토와 바로 연결 됩니다. 오사카에서는 긴테츠(銀鉄) 열차를 이용하여 긴테츠 오사카난바(大阪難波) 에서 출발 특급열차로는 바로 연결 되며 (3분, 1,160엔) 일반 열차는 오사카우에혼마치(大阪上本町) 혹은 쓰루하.. 2021. 9. 6.
혼슈(本州)ㅡ와카야마(和歌山)ㅡ700km 순례 길...133m 폭포...神을 영접하다 와카야마현(和歌山縣)ㅡ700km 순례 길...133m 폭포...神을 영접하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길’은 딱 두 개다. 하나가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이고, 다른 하나가 일본 와카야마현, 나라현, 미에현에 걸쳐 있는 참배 길이다. 1200년 전에 시작된 참배의 걸음은 지금도 계속돼 해마다 1500만 명이 이 길을 걷는다. 와카야마현의 참배 길 구간에서 가장 압도적인 경관을 보여주는 곳은 나치 폭포다. 참배 길이 지나는 신사에 세워진 삼층 목탑 뒤로 133m 높이의 나치 폭포가 수직 절벽에 걸려 있다. # 일본의 여름을 여행하는 방법 한 해 일본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 700여 만 명. 적어도 이 중 절반 이상이 오사카(大阪)와 교토(京都)에 가는 것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점점 확신으로 굳어졌.. 2021. 7. 29.
혼슈(本州)ㅡ사이타마(埼玉)ㅡ히츠지야마(羊山) 공원의 꽃잔디 사이타마현(埼玉縣)ㅡ히츠지야마(羊山) 공원의 꽃잔디 히츠지야마 공원(羊山公園)은 사이타마현 세이부지치부역(西武秩父駅) 동쪽에 있는 녹지 공원이다. 총면적 30만평방m의 공원으로 히츠지야마의 명칭은, 양의 산이라는 의미로, 실제로 양도 사육되고 있다. 히츠지야마 공원이 가장 알려진 것은, 4월 중순부터 5월 초순까지 꽃잔디 꽃이 필 때. 핑크색을 기조로 하고 9종류의 꽃잔디가 약 40만그루나 심어져 있어, 마치 거대한 플라워 카펫을 깐 듯한 광경이 방문자의 눈을 즐겁게 하다. 공원 입장은, 꽃 잔디의 시즌만 유료. 무료 기간중에도, 사람을 따르는 양과의 접촉, 스포츠 시설, 미술관 등, 연중 즐길 수 있고, 계절에 따라서는 벚꽃이나 꽃 창포 등의 꽃들도 볼 수 있다. 2021. 7. 18.